연예
임시완 누나 새삼 주목…“예뻐서 여자친구 오해 받기도”
입력 2013-12-24 15:20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의 친누나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임시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친누나가 예쁘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친누나와 같이 있을 때 내 여자친구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과거 한 방송서 공개됐던 임시완의 가족사진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임시완의 친누나는 긴 생머리에 하얀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혹독한 고문에 시달려 이성까지 잃는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아이돌 출신답지 않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변호인'은 이날 개봉 5일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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