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가 적잖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3일 저녁 8시 ‘디셈버는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 10분 만에 2만석의 티켓이 판매됐다. 특히 김준수 회차의 마지막 공연의 약 3000석은 30초 만에 매진됐으며, 더블 캐스팅된 박건형 회차의 주말 티켓 판매 VIP석이 역시 판매 상승률이 1차 티켓 오픈보다 빠른 속도로 예매되고 있다.
‘디셈버는 故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창작 뮤지컬이다. 영화감독 장진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준수, 박건형, 오소영,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등이 출연한다. 2014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지난 23일 저녁 8시 ‘디셈버는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 10분 만에 2만석의 티켓이 판매됐다. 특히 김준수 회차의 마지막 공연의 약 3000석은 30초 만에 매진됐으며, 더블 캐스팅된 박건형 회차의 주말 티켓 판매 VIP석이 역시 판매 상승률이 1차 티켓 오픈보다 빠른 속도로 예매되고 있다.
‘디셈버는 故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창작 뮤지컬이다. 영화감독 장진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준수, 박건형, 오소영,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등이 출연한다. 2014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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