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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방 선물, 메리크리스마스 증후군…허경환 센스 팍팍! "대체 뭐야?"
입력 2013-12-24 13:30 
사진=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메리크리스마스 증후군'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허경환이 미키마우스 가방을 추사랑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추사랑은 입을 굳게 다문채 무언가 불만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메리크리스마스 사랑~ 안아주고 싶어!" "추사랑 가방 선물,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 너무 센스있다!" "추사랑 가방 선물,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증후군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메리크리스마스 증후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츄'가 20세 이상 미혼남녀 3425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둔 기분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55.4%가 각각 부정적인 기분 변화를 털어놓으며 크리스마스 증후군을 호소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증후군의 유형으로는 '유난히 외롭고 의기소침하다'(27.4%), '허무와 우울한 생각에 자주 휩싸인다'(25.3%), '괜한 짜증이 치밀고 화가 난다'(2.7%)가 있습니다.

'신나고 들뜬다'(10.5%)는 답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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