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태영 “신영균 선생님이 연예계 최고 부자”
입력 2013-12-24 10:06 
배우 윤태영이 원로배우 신영균을 연예계 최고 부자로 꼽았다.
윤태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태영은 그가 생각하는 연예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신영균 선생님이 최고다. 신영균 선생님은 영화박물관을 하신다. 500억 정도 사재 기부해서 예술재단도 만드셨다. 어마어마하다”면서 한류스타들도 많지만 드러난 것이 아니고 소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잣집 아들로 소문난 배우 이필립에 대해 언급하자 윤태영은 나는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다. 기사로 보고 부자라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가 대단하시다고 들었는데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영균, 500억이라니 정말 대박이다” 신영균, 누군지 찾아봐야겠다” 신영균, 영화박물관. 왠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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