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초경량 비행기로 국토 종단 단독 비행에 나선 산악인 허용호씨가 하늘길 정복에 실패했습니다.
허씨는 어제 오전 초경량항공기를 타고경기도 여주군에서 출발한 이후 전남 완도군 상공을 지나던 중 엔진이 꺼져 바다에 불시착했습니다.
지나가는 선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허씨는 하늘길 정복 도전에 다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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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는 어제 오전 초경량항공기를 타고경기도 여주군에서 출발한 이후 전남 완도군 상공을 지나던 중 엔진이 꺼져 바다에 불시착했습니다.
지나가는 선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허씨는 하늘길 정복 도전에 다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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