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한류스타 배용준(41)의 연인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로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는 전날 불거진 배용준의 열애 상대에 대해 구소희라 보도하며 재계에는 어느 정도 알려졌던 일”이라고 했다.
구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뉴욕 시라쿠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일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연인에 대해 한국 유력 기업 경영자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미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생활했으나 현재는 서울에 거주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달 28일 지인 결혼식 참석차 일본을 찾았을 때 여자친구와 동행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이후 극비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연인의 신상 관련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노 코멘트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배용준 측은 열애 사실을 스스럼없이 인정하면서도 연인의 구체적인 신상은 언급하지 않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4일 한 매체는 전날 불거진 배용준의 열애 상대에 대해 구소희라 보도하며 재계에는 어느 정도 알려졌던 일”이라고 했다.
구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뉴욕 시라쿠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일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연인에 대해 한국 유력 기업 경영자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미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생활했으나 현재는 서울에 거주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달 28일 지인 결혼식 참석차 일본을 찾았을 때 여자친구와 동행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이후 극비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연인의 신상 관련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노 코멘트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배용준 측은 열애 사실을 스스럼없이 인정하면서도 연인의 구체적인 신상은 언급하지 않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