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조석 사장과 이인희 노조위원장이 직원들과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3천만원의 모금액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기를 안아주면서 배석한 한수원 실무자에게 한수원이 영유아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주사랑공동체는 지난 2009년부터 형편이 어려워 양육을 포기한 산모가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베이비박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유기된 영아 134명을 보살펴온 복지시설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조 사장은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기를 안아주면서 배석한 한수원 실무자에게 한수원이 영유아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주사랑공동체는 지난 2009년부터 형편이 어려워 양육을 포기한 산모가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베이비박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유기된 영아 134명을 보살펴온 복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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