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화보, 추성훈과 도란도란 “뭘 해도 사랑스럽네”
입력 2013-12-23 21:31 
사진=메종
추사랑 화보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번 추사랑의 화보는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꼭 끌어안고 있으며, 추사랑은 아빠를 발로 차는 듯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촬영 당일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한 추성훈은 촬영 내내 사랑 양을 위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였다. 추사랑 양도 첫 화보 촬영임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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