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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내일(24일) 자선바자회 개최…전액 불우이웃 위해 기부
입력 2013-12-23 18:34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티아라가 내일(24일)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2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엔느에서 열리는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티아라 멤버들의 애장품과, 무대의상 등을 판매한다.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참여하며 애장품을 기증했다.

소속사는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 물품은 오프라인 오픈과 동시에 한류 커뮤니티인 ‘숨피를 통해서도 판매를 실시하며 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한 해외 팬들도 입국하는 등 국내외 팬들이 대거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자선바자회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오는 31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중국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22일 입국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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