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해년 새해 첫날 동교동 자택에서 여야 정치인들의 신년 인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해임을 입증하듯 동교동에는 여야 지도부 등 5백여명의 하객이 줄이어, '호남 민심'을 겨냥한 정치인들의 행보가 이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은 지난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며, 올해 대선에서는 지역과 학연을 떠나 정책선거를 펼치는 후보자에게 국민들이 마음을 돌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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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해임을 입증하듯 동교동에는 여야 지도부 등 5백여명의 하객이 줄이어, '호남 민심'을 겨냥한 정치인들의 행보가 이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은 지난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며, 올해 대선에서는 지역과 학연을 떠나 정책선거를 펼치는 후보자에게 국민들이 마음을 돌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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