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남부권 국가어항인 모슬포항이 2008년부터 어항.어촌 복합단지로 본격 개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어촌을 수산 위주 기능에서 탈피시키며 어항 배
후부지를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의 어업 외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델로 모슬포항을 선정, 최근 어촌.어항 복합개발에 따른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계획은 모슬포항에 5년간 227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친수 호안 및 해안 산책로를 개설하고 지역문화 공간과 해양레저 계류시설을 비롯해 해녀의 집, 낚시잔
교, 조형등대, 생태체험 학습장 등을 갖추는 것으로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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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어촌을 수산 위주 기능에서 탈피시키며 어항 배
후부지를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의 어업 외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델로 모슬포항을 선정, 최근 어촌.어항 복합개발에 따른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계획은 모슬포항에 5년간 227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친수 호안 및 해안 산책로를 개설하고 지역문화 공간과 해양레저 계류시설을 비롯해 해녀의 집, 낚시잔
교, 조형등대, 생태체험 학습장 등을 갖추는 것으로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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