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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주연 열애설, 알고보니 지오가…판빙빙 이민호 키스 대박!
입력 2013-12-23 14:57 
사진=주연 트위터/소지섭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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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애프터스쿨 주연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최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는 소지섭이 10세 연하인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이며 두 사람은 지난 19일에도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먼센스 측은 "주연은 21일 일본 스케줄이 잡혀 있었고, 두 사람은 짧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헤어졌다"며 "평소 두 사람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측근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지인이나 에프터스쿨의 멤버들 역시 이미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소지섭 주연 열애설, 설마 진짜 사귀겠어" "소지섭 주연 열애설, 진짜라면 대박인데" "소지섭 주연 열애설,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이민호가 중국배우 판빙빙과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민호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바이두 페이디엔`에 참석했습니다.

`페이디엔`은 `비등점`(물체가 꿇는 온도)을 뜻하는 중국말로, 그만큼 한 해 동안 가장 뜨거운 인기를 받은 사람을 뜻합니다.

이날 이민호는 성룡(成龙), 판빙빙(范冰冰), 류시시(刘诗诗), 오기륭(吴奇隆)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때 사회자가 이민호와 판빙빙에게 커플 포즈를 요구했고 두 사람은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며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소지섭 주연, 진짜 지오가 소개한 거?" "소지섭 주연, 지오는 어떻게 된 거야?" "이민호 키스 퍼포먼스 판빙빙, 둘이 어울려~" "이민호 키스 퍼포먼스 판빙빙, 소지섭 주연 지오 다 훈남 훈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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