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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동해고속도로 귀경길 심한 정체
입력 2007-01-01 12:27  | 수정 2007-01-01 12:26
새해 첫 날을 맞아 강원도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찾았던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귀경길에 나서면서 영동과 동해고속도로에 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영동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40~50㎞로 서행하고 있다며 주요 구간 정체는 오늘 밤이 돼서야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상습 정체구간인 홍천~인제간 44번 국도 등 강원도내 주요 국도는 평소에 비해 교통량은 다소 늘었지만 아직까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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