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생계형 범죄 설 특별사면"
입력 2013-12-23 13:44  | 수정 2013-12-23 15:31
【 앵커멘트 】
내년 설 명절을 전후로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정치부 취재기자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시영 기자!

【 질문 】
특별 사면 범위는 어떻게 됩니까?

【 기자 】
네,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내년 설 명절을 전후해 특별사면을 단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면 범위는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로 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국민들 생활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데, 서민들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별사면 대상과 규모는 될 수 있으면 생계와 관련해 실질적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실무적인 검토와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년 새해에 신년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신년구상과 어젠다,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 앞에 밝혀 오곤 했다며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수석들에게 내년 새해 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 발표할 어젠다와 내용을 잘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MBN뉴스 김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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