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 새해부터 공공장소 금연
입력 2007-01-01 11:57  | 수정 2007-01-01 11:57
새해부터 홍콩에서는 식당과 직장, 학교, 노래방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됩니다.
실외라 하더라도 해변과 수영장, 운동장, 박물관 그리고 대부분의 공원에서도 금연이 실시되고 위반할 경우 최대 644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다만 나이트클럽과 술집, 목욕탕, 마사지시설 등에서는 오는 2009년 7월부터 새 금연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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