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율 영어 실력, 생선 주문 자신 있게 외쳐 ‘깜짝’
입력 2013-12-23 13:26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22일 김민율은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특집 마지막 편에서 윤후, 성준, 송지욱과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아이들은 생선가게를 찾던 중, 후가 이 집이 생선가게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민율은 간판을 보고 피쉬! 피쉬!”라고 외쳐 생선 가게임을 확인했다.
이어 형들이 생선 주문에 앞서 서로 말하라며 눈치를 보고 있자 김민율은 피쉬”이라며 생선을 달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가 하면, 하나만 줄까”라는 말을 알아듣고 노”라고 정확하게 답했다. 막내 민율이가 자신 있게 나서자 윤후와 성준이 생선 주문을 이어갔다.
김민율 영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영어 실력, 대단하다” 김민율 영어 실력, 나보다 잘하는 듯” 김민율 영어 실력, 자신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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