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신규 상장 주주 30명 1백억 '대박'
입력 2007-01-01 10:12  | 수정 2007-01-01 10:12
지난해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된 65개 회사의 주요주주 가운데 30명이 백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 롯데그룹의 신동빈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 롯데 부사장은 각각 1조6천357억원과 1조6천351억원으로 새얼굴 중 보유 순위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회 상장 방식으로 입성한 사람 가운데는 지난해 8월 에스엔씨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스티씨 나라의 최대주주인 이계호 회장이 천55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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