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달러환율 하락과 경기부진 등 경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0조원-순이익 1조원'을 넘어선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해 '매출 10조원-순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KT가 추가돼 기존의 삼성전자와 POSCO, 한국전력, 국민은행, SK텔레콤, 현대차, SK 등 8개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59조5천597억원과 순이익 7조9천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6%와 4.2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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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해 '매출 10조원-순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KT가 추가돼 기존의 삼성전자와 POSCO, 한국전력, 국민은행, SK텔레콤, 현대차, SK 등 8개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59조5천597억원과 순이익 7조9천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6%와 4.2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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