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훈, 뮤지컬 배우 조문경과 내년 4월 결혼
입력 2013-12-23 10:36 
(사진=판타지오)
배우 이지훈(34)이 내년 4월 뮤지컬 배우 조문경과 결혼한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지훈은 뮤지컬 배우 조문경과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여의도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올해 드라마 ‘직장의 신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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