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올해 PGA 주목할 선수는 앤서니 김"
입력 2007-01-01 08:57  | 수정 2007-01-01 08:57
올해 미 프로골프 PGA 무대에서는 한국계인 앤서니 김의 돌풍이 주목됩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내년도 세계 스포츠계를 진단하며 PGA 투어에서는 최근 열린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무난히 통과한 앤서니 김을 유일하게 꼽았습니다.
신문은 이어 앤서니 김이 오클라호마대 재학 시절 두 차례나 올-아메리칸에 선발됐고 미국주니어골프협회가 선정하는 올아메리칸에도 4차례 연속 뽑혔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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