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현대백화점, 내년 영업이익 개선 전망"
입력 2013-12-23 09:15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4분기 완만한 개선에 이어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기존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정도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면서도 "내년에는 강남 지역 고소득층 소비 증가에 힘입은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전망했다.
여 연구원은 "고객수 추이와 무역센터점 매출 동향을 감안할 때 내년 기존점 매출증가율은 7%에 달할 것"이라며 "특히 4분기 중에 영업을 개시하는 김포 아울렛도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현재까지 계획된 아울렛몰은 2개에 불과하지만 계속 확대될 전망"이며 "수도권 중심의 운영과 상품 경쟁력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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