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향인 하와이에서 2주간의 겨울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두 딸 말리아와 샤샤는 대통령전용기를 타고 하와이에 도착한 뒤 카일루아 인근에 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41%로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오바마가 ‘고난의 한해를 끝내고 달콤한 휴가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두 딸 말리아와 샤샤는 대통령전용기를 타고 하와이에 도착한 뒤 카일루아 인근에 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41%로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오바마가 ‘고난의 한해를 끝내고 달콤한 휴가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