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타블로, 딸 하루위해 크리스마스 맞아 산호트리 선물
입력 2013-12-22 18:25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딸 이하루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인 산호트리를 준비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딸 이하루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인 산호트리를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아이들과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는 이하루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로 했다. 그는 이하루에게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를 만드는 것이다. 아빠가 물고기를 좋아하는 하루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블로는 하루를 위해 준비한 산호 트리를 준비했다. 산호 트리는 산호초와 물고기 모양에 눈 장식이 담겨있는 독특한 트리라 한 눈에 봐도 눈에 띈다.

이후 산호 트리를 본 하루는 정말 기뻐하며 눈을 떼지 못했고, 아빠 타블로에게 답례로 뽀뽀를 해줘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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