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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단벌 패션, "조끼 하나만 입어도 빛나네"
입력 2013-12-22 17:55  | 수정 2013-12-22 17:59
사진=해당방송 캡처


'이미연 단벌 패션'

배우 이미연의 단벌패션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쿨한 실제성격과 단벌패션으로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과 숙소가 너무 먼 탓에 밤 늦은 시각에 갑작스런 이동을 했습니다. 이미연은 복도 한가운데서 캐리어를 펼치며 쿨한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혹시라도 발생할 분실위험에 이미연을 말렸지만 이미연은 "캐리어를 누가 훔쳐가. 안 가져가"라고 말하며 쿨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게다가 이미연은 1회부터 4회가 방송되는 동안 여행지에서 하얀색 패딩조끼 하나만 입는 단벌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미연 단벌 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연 단벌 패션,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 빛난다" "이미연 단벌 패션, 이언니 진짜 쿨한듯" "이미연 단벌 패션, 가격은 얼마나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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