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영업점 방문없이 대출서류 인터넷 접수
입력 2013-12-22 17:09 
영업점 방문이 힘든 고객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신한은행은 22일 대출 관련 주요 서류를 인터넷으로 작성할 수 있는 '스마트 대출 서류 접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대출을 신청하면 대출심사 후 반드시 영업점을 다시 방문해 주요 서류를 직접 자필로 써서 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해당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문서는 위ㆍ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은행에 저장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