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1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뽑힌 선수 24명이 '매직팀(인삼공사· KCC·전자랜드·삼성·SK)'과 '드림팀(동부·오리온스·KT·LG·모비스)'으로 나뉘어 경기를 가졌다. 매직팀은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드림팀은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올스타전은 매직팀이 드림팀에 119-115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후 MVP에 선정된 매직팀 김선형이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뽑힌 선수 24명이 '매직팀(인삼공사· KCC·전자랜드·삼성·SK)'과 '드림팀(동부·오리온스·KT·LG·모비스)'으로 나뉘어 경기를 가졌다. 매직팀은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드림팀은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올스타전은 매직팀이 드림팀에 119-115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후 MVP에 선정된 매직팀 김선형이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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