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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사의 새해 희망 메시지
입력 2006-12-31 23:27  | 수정 2006-12-31 23:27
정해년 새해를 맞아 재계 인사들도 한 목소리로 우리 경제의 활성화를 기원했습니다.
특히 투자 확대와 신기술 개발, 노사관계 안정이 우리 경제가 다시한번 살아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인터뷰 :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 "새해에는 국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다시한번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기업들이 먼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야겠습니다.

정부도 규제를 완화해 기업 의욕을 뒷받침해주시고, 근로자들도 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사회 각계와 국민들 모두가 기업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활력이 다시 왕성하게 되살아나길 기대합니다."


인터뷰 : 허범도 /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새해에도 우리 중소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 5대양 6대주를 향해 뛰는 힘찬 한해를 열어야 되겠습니다."

우리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전국의 중소기업인들이 기술의 산과 생산의 고지, 마케팅이라는 어려운 산을 정복할 수 있도록 기술정책과 생산, 마케팅에서 여러분들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새해 한해도 환율과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험난한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함께 손을 맞잡고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해 나가면 올 한해도 더욱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뷰 : 이영국 / 자동차공업협회 회장 - "2007년도에는 여러가지 경영상의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로 원화 절상이 경영활동에 상당한 제약 요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안정된 노사관계도 업계의 큰 과제로 생각됩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개발, 노사관계 안정에 주력해서 4백만대 생산시대를 열겠습니다.


인터뷰 : 남중수 / KT 사장 - "희망찬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KT는 올해도 고객님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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