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억 탈세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기소
입력 2013-12-22 14:08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30억 원대 탈세를 한 혐의로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홍 씨는 미술품 거래 과정에서 매출액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법인세와 가산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홍 씨는 160억 원대의 미술품 등을 거래하면서 법인 소득을 줄이는 방식으로 탈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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