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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올스타전은 율동 대신 응원해요' [mk포토]
입력 2013-12-22 13:37 
'2013-201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1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뽑힌 선수 24명이 '매직팀(인삼공사· KCC·전자랜드·삼성·SK)'과 '드림팀(동부·오리온스·KT·LG·모비스)'으로 나뉘어 경기를 가졌다. 매직팀은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드림팀은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치어리더 김연정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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