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금감위장 "가계부채 위험 최소화 노력"
입력 2006-12-31 13:37  | 수정 2006-12-31 13:37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 부실의 위험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2007년 신년사를 통해 금융감독당국은 선제적인 정책 대응을 통해 대내외 불안 요인이 국내 금융시장에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이어 잠재적 시장위험의 효과적 관리를 통한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금융의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 선진화된 시장 인프라 구축 등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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