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쪽방 화재 독거노인 숨져
입력 2006-12-31 08:22  | 수정 2006-12-31 08:21
오늘(31일) 새벽 0시 반 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부근 단층 주택 쪽방에서 불이 나 혼자 살고 있던 73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은 주택 10평을 모두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냉장고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 누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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