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형펀드는 평균 0.86%, 채권형펀드는 4.71%의 수익률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약관상 주식투자 비중이 70%를 초과하는 성장형펀드의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은 0.86%로 간신히 마이너스를 모면했습니다.
다만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5.76%로 주식형 전체 유형 가운데 가장 좋았습니다.
한편 채권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71%에 달해 2%에도 못 미쳤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약관상 주식투자 비중이 70%를 초과하는 성장형펀드의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은 0.86%로 간신히 마이너스를 모면했습니다.
다만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5.76%로 주식형 전체 유형 가운데 가장 좋았습니다.
한편 채권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71%에 달해 2%에도 못 미쳤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