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결혼 “세 살 연하지만 마초 같은 남자”
입력 2013-12-21 18:05 
양정아 결혼, 양정아 결혼이 화제다. 사진= MBN스타 DB
양정아 결혼

양정아 결혼이 화제다.

양정아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본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양정아는 신랑이 3살 연하인데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다운 스타일이라 끌렸다. 늦게 결혼하는 만큼 잘 살겠다. 2세는 최대한 빨리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예비신랑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였다. 그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보통 직업과 다른 것 같은데 이해해 줬던 것 같다. 나보다 훨씬 아는 것도 많고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며 세 살 연하지만 연하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마초 같은 남자다운 스타일이 강했다”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안겼다.

양정아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유준상, 노홍철이 각각 1부 2부로 진행을 맡았고 김조한, 서영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 양정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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