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영주, 가수이력 논란에 “숨기지 않았는데…”
입력 2013-12-21 16:56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화제를 모은 남영주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였다.
남영주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속상하다. 난 숨기지 않았는데…”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K팝스타3에서 남영주는 화요비의 ‘이런 밤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기존 가수보다 더 잘한다”고 칭찬했고 유희열은 다른 실력파 여가수들에 견줄만 하지만 인상적인 한 방이 없다”고 평가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남영주가 지난 2011년 7월 싱글 앨범 ‘더 콜링(The Calling)으로 데뷔한 가수 ‘램(ram:)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영주 램, 가수가 이런 곳에 나와도 되는건가?” 남영주 램, 기준이 애매하다” 남영주 램, 노래는 정말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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