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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이상형 박은빈, 과거부터 현재 사진 모아봤더니…"변함 없는 미모!"
입력 2013-12-21 14:5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류현진' '박은빈'

올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빼어난 활약을 한 류현진이 배우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화제입니다.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MBC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99쇼' 녹화에서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류현진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빈을 이야기하며 "극 중에서 박은빈의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류현진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아버지가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 폭로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류현진과 아버지는 각각 자신들이 생각하는 아내의 조건, 며느리의 조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외모 부분에 있어 부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배우 박은빈의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사진이 한꺼번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모음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박은빈의 사진을 모아놓은 것. KBS 드라마 ‘서울 1945,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스틸 속 어린 박은빈은 우윳빛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새초롬하고 앙증맞은 표정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류현진 이상형 박은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이상형 박은빈, 정말 변함 없는 미모 가졌네!" "류현진 이상형 박은빈, 단아하면서 청초해!" "류현진 이상형 박은빈,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 지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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