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결혼, 국민 노처녀 호칭…이젠 안녕
입력 2013-12-21 12:20 
양정아 결혼, 양정아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양정아 결혼.

양정아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본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양정아는 신랑이 3살 연하인데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다운 스타일이라 끌렸다. 늦게 결혼하는 만큼 잘 살겠다. 2세는 최대한 빨리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국민 노처녀 딱지를 떼게 됐다. 박소현과 예지원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던 양정아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유준상, 노홍철이 각각 1부 2부로 진행을 맡았고 김조한, 서영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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