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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비행기 기내식 때문에…"승무원과 무슨 일이?"
입력 2013-12-21 10:04 
사진=해당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 혼자 산다'

배우 김광규가 아부다비행 비행기 안에서 외국인 승무원과의 대화에 진땀을 빼 눈길을 끌었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이탈리아의 로마로 생애 첫 유럽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이날 김광규는 먼저 아부다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어 기내식이 제공됐고 그는 샌드위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김광규는 승무원에 누들(라면)로 바꿔달라”고 어렵게 말했고 승무원은 영어로 둘 다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라면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김광규는 끝내 샌드위치를 반납하고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진짜 웃프네요! 비행기에서 무슨 일이?”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승무원과 무슨 일이? 진짜 웃기다!”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혼자 사려면 영어도 필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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