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주둔 미군, 고도의 경계 상태"
입력 2006-12-30 14:27  | 수정 2006-12-30 14:27
이라크 주둔 미군은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집행으로 폭력사태가 고조될 것에 항시 대비하고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휘트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라크 주둔 미군은 현지 환경과 현 보안 상황을 고려해 언제든 고도의 경계상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외 거주 미국인들에게도 테러 공격에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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