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한 고위관리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형 집행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낮 12시 이전에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라크 법원의 다른 관리도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5시30분까지 형 집행 장소로 출석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종 집행 결정이 내려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하고 법원 관리들에 대한 소집명령이 어떤 배경에서 내려졌는지 또한 명확하지 않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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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이라크 법원의 다른 관리도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5시30분까지 형 집행 장소로 출석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종 집행 결정이 내려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하고 법원 관리들에 대한 소집명령이 어떤 배경에서 내려졌는지 또한 명확하지 않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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