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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극중 상황과 달리…"너무 다정한 거 아니야?"
입력 2013-12-20 17:46 
사진=MBC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지창욱과 백진희가 반전 인증샷으로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MBC 드라마 '기황후' 제작사는 20일 지창욱과 백진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창욱과 백진희는 '기황후'에서 각각 황제 타환과 대승상의 딸 타나실리로 분해 정략결혼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되었지만, 타환은 권력을 쥐고 있는 연철(전국환 분)의 딸인 타나실리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 두 사람은 가까워지지 못하고 갈등만 깊어지고 있다.

극중 상황과 달리 지창욱과 백진희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황후' 관계자는 "극중 중요한 배역을 맡고 있는 지창욱과 백진희가 캐릭터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며 "두 배우를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극 중 상황과 달리 보기 좋네!"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하지원은 어쩌고? 너무 다정한 거 아니야?"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화기애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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