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윤 예비아빠, 임신 15주로 태교 中…"딸일까 아들일까"
입력 2013-12-20 17:31 
사진=메리웰 웨딩


'이승윤 예비아빠'

개그맨 이승윤이 예비 아빠가 돼 화제입니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승윤은 현재 임신 15주 째 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승윤씨 부부가 2세를 가져서 굉장히 기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현재 이승윤씨는 활동하는 틈틈이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감격스러웠다.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다. 키는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승윤의 아내 김지수씨는 출판계에 종사하는 5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2011년 연말부터 정식으로 교제했으며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승윤 예비 아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윤 예비아빠 축하해요!” 이승윤 예비아빠, 부럽네요!” 이승윤 예비아빠, 딸일까 아들일까?” 이승윤 예비아빠, 엄마 닮아야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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