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결혼 “2세는 늦은 만큼 빨리 갖고 싶다”
입력 2013-12-20 17:25 
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MBN스타 DB
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양정아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하게 된 소감과 함께 2세 계획을 밝혔다.

그는 늦게 결혼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 앞으로 좋은 활동과 겸손한 마음으로 예쁜 가정을 꾸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2세 계획에 대해 결혼이 늦은 만큼 아이는 감사한 마음으로 빨리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양정아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과 방송인 노홍철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 축가는 김조한과 서영은, 2부 축가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이 부른다. 이후 양정아는 결혼식을 올린 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양정아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로, 이들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결실을 맺게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