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수 시간 내에 교수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 이라크 고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그동안 문제가 좀 있었는데 이제 해결돼 오늘 밤 교수형에 처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축제인 이드 알 아드하가 30일 시작되기 때문에 한주간의 명절 이후로 처형이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처형 시기를 확정짓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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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은 그동안 문제가 좀 있었는데 이제 해결돼 오늘 밤 교수형에 처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축제인 이드 알 아드하가 30일 시작되기 때문에 한주간의 명절 이후로 처형이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처형 시기를 확정짓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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