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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미군, 후세인 처형대비 고도경계태세"
입력 2006-12-30 05:22  | 수정 2006-12-30 05:22
미국 국방부는 후세인 전 대통령의 형집행시 폭력사태에 대비해 이라크 주둔 미군이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위트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라크 미군은 작전환경과 현재의 치안상황 때문에 최고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군은 후세인 형집행시를 포함해 이라크 폭력사태 증가에 이를 수 있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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