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김준수가 남성 관객들의 호응이 신선하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20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 프레스 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앞서 첫 공연이 진행됐다. 소감은 어떠냐”는 질문에 남성들의 반응이 신선하다”고 답했다.
김준수는 이날 이제 막 시작한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 할 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80, 90년대의 정서를 표현하려데 주력했다”며 지금까지는 코믹한 요소가 있는 뮤지컬을 한 적이 없어서 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이 신선하고 재미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대부분 여성 관개들의 호응이 주를 이뤘는데 40, 50대 중후한 아저씨들이 호탕하게 웃으시는 게 들린다”며 처음 들어보는 웃음 소리와 객석 반응이라 재미있고 매회 설레고 기대하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이모들이 단체 관람을 하고 가셨는데 하도 울어 화장이 범벅이 됐더라”면서 연령, 남녀노소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로 다른 요소들이 많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디셈버는 고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장진 감독의 첫 무대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김준수는 20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 프레스 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앞서 첫 공연이 진행됐다. 소감은 어떠냐”는 질문에 남성들의 반응이 신선하다”고 답했다.
김준수는 이날 이제 막 시작한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 할 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80, 90년대의 정서를 표현하려데 주력했다”며 지금까지는 코믹한 요소가 있는 뮤지컬을 한 적이 없어서 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이 신선하고 재미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대부분 여성 관개들의 호응이 주를 이뤘는데 40, 50대 중후한 아저씨들이 호탕하게 웃으시는 게 들린다”며 처음 들어보는 웃음 소리와 객석 반응이라 재미있고 매회 설레고 기대하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이모들이 단체 관람을 하고 가셨는데 하도 울어 화장이 범벅이 됐더라”면서 연령, 남녀노소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로 다른 요소들이 많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디셈버는 고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장진 감독의 첫 무대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