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봉주 전 의원, `1인 시위`…대체 왜?
입력 2013-12-20 15:45  | 수정 2013-12-24 19:14

BBK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수감돼 징역형을 받았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정 전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 앞에서 '가카는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정 전 의원이 들고 있는 팻말엔 "대선 전 2012년 9월 2일 100분간 '단 두 분'께서 무슨 말을 나누셨나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현재 정 전 의원의 시위 사진은 정 전 의원 팬클럽인 '정봉주의 미래권력들(미권스)'에 의해 공개돼 SNS를 통해 확산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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