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조 씨야 김연지, 신곡 ‘여자나이 서른쯤’ 공개
입력 2013-12-20 14:41 
원조 씨야 김연지가 디지털 싱글 ‘여자나이 서른쯤으로 돌아온다.
최근 SBS 드라마 ‘너목들 등 OST 활동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해 온 김연지가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음원 프로젝트 ‘The Artist Diary Project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여자나이 서른쯤은 피아노와 기타의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김연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서른쯤에 느낄 수 있는 여자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가수 마리오는 노래 컨셉에 맞는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맞췄다”며 감정표현에 능숙한 김연지의 목소리는 여성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게 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앞서 남규리-결, 소울스타, 브라이언, 일레븐메디컬사운드 등도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음원 프로젝트 ‘The Artist Dairy Project에 함께한 한 바 있다.
한편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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