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은우 아들, 알고 보니 레드애플 드러머 효석
입력 2013-12-20 10:25 
개그맨 김은우 둘째 아들이 그룹 레드애플 효석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17세 연하 아내와 재혼한 김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우는 일본 공연 때문에 장기간 한국을 떠났다가 오랜만에 집에 오는 아들 효석을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김은우가 아들에게 드럼 박자감각은 누구 때문에 갖게 됐나?”라고 묻자 효석은 아버지의 개인기를 닮아서?”라며 예전 김은우의 개그를 따라 하기도 했다.

또 효석은 새어머니의 호칭을 묻는 질문에 아직 호칭이 없다. ‘저 ‘저기요라고 부른다. 아직은 많이 애매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이구나” 김은우 아들, 외모가 훈훈하다” 김은우 아들, 일반인은 아닌 것 같다 했다. 드럼 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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