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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최수종, 아마존 전사로 완벽 변신…웃음과 멋짐 사이
입력 2013-12-19 23:50  | 수정 2013-12-20 00:13
‘집으로’에서 최수종이 아마존의 전사로 변신했다. 사진=집으로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집으로에서 최수종이 아마존의 전사다운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 최수종은 얼굴에 분장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홈스테이를 위해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한 야물루 가족의 집으로 향했다.

아마존에 도착한 두 사람.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야물루 가족은 따뜻하게 최수종 하희라 부부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홈스테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아빠후 덕분에 얼굴에 아마존의 전사 분장을 한 최수종은 자신의 기대와 달리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한편, ‘집으로는 야물루 가족과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차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의 소통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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