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그대’ 박해진, 전지현 몰래 뽀뽀하려다 실패
입력 2013-12-19 23:18 
박해진이 전지현에게 몰래 뽀뽀를 하려다가 실패했다. 사진=별그대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박해진이 전지현에게 몰래 뽀뽀를 하려다가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는 누리꾼들에게 지나친 욕을 먹고 실의에 빠진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의 집에서 천송이를 데려온 이휘경(박해진 분)은 맥주를 달라는 핑계로 그녀의 집에 머무른다.

맥주를 먹으며 술 취한 천송이를 바라보던 그는 기습 뽀뽀를 시도했으나, 천송이가 먼저 그의 행동을 알아차려 뽀뽀에 실패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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